5.25 kbo NC vs SK



우천취소가 못내 아쉬운 NC는 이재학이 마운드에 오른다.
18일 넥센전에서 4이닝 9실점의 부진으로 패전투수가 된 이재학은 최근 2경기의 투구가 대단 히좋지않았다.
이는 매우 위험한 상황으로 볼수도 있다.
슬라이드 등판이라는건 팀에서 그만큼 믿고 있따는 이야기다.
주말 3연전 중 2경기에서 9점 이상의 득점력을 보여준 NC의 타선은 드디어 홈에서 타선이 폭발했다는점이 너무나도 반갑네 느껴질것으로 보인다.
허나 우천취소로 인한 페이스다운을 무시할수만은 없다.
불펜의 안정감을 기대하기엔 뭔가 부족한 현실이다.

우천취소로 분위기 전환을 할 수 있었떤 SK역시 김광현을 카드로 밀고나간다.
18일 롯데전에서 6.2이닝 3실점의 투구로 승패없이 물러난 김광현은 투구의 기복이 한번씩 발목을 잡고있따.
우천취소로 인한 슬라이드 등판은 큰 문제가 되지 않을것으로 보인다.
비록 패배하긴 했찌만 주말 시리즈 내내 뛰어난 화력을 보여준 SK의 타선은 원정에서도 충분히 위협적일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.
다만 페이스다운이 일어날 가능성은 무시할 수 없다.
불펜의 안정감이 이전보다 부족해보인다는게 아쉬운 부분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