5.24 mlb 마이애미 vs 탬파베이

루징시리즈를 치른 마이애미는 첸 웨인을 내세워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.
18일 필라델피아 원정에서 6이닝 3실점의 아쉬운 패배를 당한 첸의 투구내용은 나쁘지 않은평이었다. 홈에서의 QS를 기대할 수 있지만 마이애미가 바라는것은 그 이상.
전날 단 2득점의 부진을 보여준 마이애미의 타선은 최근 홈에서의 타력이 급감하고있는 문제점을 갖고있다.
물론 워싱턴의 투수진을 상대하는것보다는 나을것으로 보이지만 불펜의 안정감 또한 탬파베이보다 떨어지는편이다.
아처가 무너지면서 연패에 빠진 탬파베이는 맷 무어를 필두로 승리를 취하고자한다.
16일 오클랜드와의 홈경기에서 5이닝 4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주었던 무어의 5월 방어율은 8.36으로 과히 안좋다 볼수있다.
게다가 원정에서의 기대치 또한 매우낮다.
그나마 최근 원정경기에서의 타력이 나쁘지않다는것을 위안삼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.
그러나 작년 첸 웨인을 상대로 좋지못한 타력을 보여주었었다.
불펜전이라면 탬파베이가 앞서는것으로 보인다.
양팀 모두 현재타선이 기대에 미치지못하고있다.
이번 경기도 크게 변화가 없을것으로 보인다.
다만 선발인 멧 무어보다는 첸 웨인이 고지에 있다 볼수있다.
하지만 불펜전으로 갈 경우 탬파베이가 유리할것으로 보인다.
에매한경기는 무리하지말고 비켜가는게 좋아보인다.
추천 - 패스